상록수 지역 꽃 울타리 & 마스 브루어리 x 꽃 울타리 재즈

여행 중이거나 약속이 있는 것이 아니면 외식을 잘 하지 않는 편. 부족한 재료 상태를 감추기 위해 조미료를 과도하게 쓰거나 공장에서 받아온 제품을 데워 조립하는 수준의 식당이 워낙 많고, 바깥 음식은 짜거나 달거나 맵거나 혹은 그 모두에 해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걸 돈 주고 사먹는 게 위장도 지갑도 아까웠다. 그냥 편의점에서 고구마, 달걀 같은 거 사먹는 게 편해. 그런 제가 동네에서 거의 유일하게 외식하고 싶은 곳… 좋아하는 곳… 안산에서도 손꼽히는 곳… 안산에서 제일 어려운 상권이 이 동네 같은 게 유동인구나 거주인구가 많고 세력은 높은 편이지만 오피스 상권도 아니고 객단가도 낮고 취향의 다양성도 떨어진다. 그래서 체인점이나 아주 오래된 술집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 그런 곳에서 꽤 오래 자리를 지킨 한식 주점. 화화담! 동네에서 술을 마실 일이 없어서 못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봤어. 메뉴 여행 중 혹은 약속이 있는 것이 아니면 외식을 잘 하지 않는 편. 부족한 재료 상태를 감추기 위해 조미료를 과도하게 쓰거나 공장에서 받아온 제품을 데워 조립하는 수준의 식당이 워낙 많고, 바깥 음식은 짜거나 달거나 맵거나 혹은 그 모두에 해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걸 돈 주고 사먹는 게 위장도 지갑도 아까웠다. 그냥 편의점에서 고구마, 달걀 같은 거 사먹는 게 편해. 그런 제가 동네에서 거의 유일하게 외식하고 싶은 곳… 좋아하는 곳… 안산에서도 손꼽히는 곳… 안산에서 제일 어려운 상권이 이 동네 같은 게 유동인구나 거주인구가 많고 세력은 높은 편이지만 오피스 상권도 아니고 객단가도 낮고 취향의 다양성도 떨어진다. 그래서 체인점이나 아주 오래된 술집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 그런 곳에서 꽤 오래 자리를 지킨 한식 주점. 화화담! 근처에서 술을 마실 일이 없어서 못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봤어. 메뉴

못 오는 사이에 메뉴가 더 많아졌어. 맛없는 메뉴가 없는데도 유명하거나 접하기 어려운 희귀 전통주 주류 라인업까지 완벽하다. 와인은 없습니다. 못 오는 사이에 메뉴가 더 많아졌어. 맛없는 메뉴가 없는데도 유명하거나 접하기 어려운 희귀 전통주 주류 라인업까지 완벽하다. 와인은 없습니다.

맨 앞에는 추천 메뉴 사장님이 새벽부터 직접 시장에 가서 생선을 가져오는데, 그래서 그날그날 추천 메뉴가 다른 것 같다. 추천 메뉴 아래에는 최근 완성된 신상품 술 화화담과 머스브루어리와 협업해 만든 동동주 재즈가 따끈따끈한 글자로 추가돼 있다. 음식 메뉴는 이것보다 많은데 사진을 이만큼 찍었네.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설야무묘적과 어복쟁반입니다 맨 앞에는 추천 메뉴 사장님이 새벽부터 직접 시장에 가서 생선을 가져오는데, 그래서 그날그날 추천 메뉴가 다른 것 같다. 추천 메뉴 아래에는 최근 완성된 신상품 술 화화담과 머스브루어리와 협업해 만든 동동주 재즈가 따끈따끈한 글자로 추가돼 있다. 음식 메뉴는 이것보다 많은데 사진을 이만큼 찍었네.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설야무묘적과 어복쟁반입니다

화화담은 바 자리도 많고 메뉴도 혼자 먹기 좋은 메뉴가 있는데 아래 두 세트 메뉴 중 주안상2는 1인도 가능하다. 주안상1젓갈비빔밥+미역국+육회+생선회+설악+육전 주안상2젓갈비빔밥+미역국+회+우삼겹샐러드주류메뉴 화화담은 바 자리도 많고 메뉴도 혼자 먹기 좋은 메뉴가 있는데 아래 두 세트 메뉴 중 주안상2는 1인도 가능하다. 주안상1젓갈비빔밥+미역국+육회+생선회+설악+육전 주안상2젓갈비빔밥+미역국+회+우삼겹샐러드주류메뉴

나 같은 알스마움 만디오뉴소스 사람들을 위한 전통주 시음 3종도 있다. 나 같은 알스마움 만디오뉴소스 사람들을 위한 전통주 시음 3종도 있다.

그러나, 이 날은 사장이 만든 신주를 트라이트라이머스 브루어리×불꽃 담 그러나, 이 날은 사장이 만든 신주를 트라이트라이머스 브루어리×불꽃 담

마스 브루어리와 화파담이 협업하여 만든 재즈 브루어리는 화성을 소재지로 한 양조업자인데 화성의 마을인 송산포도를 이용하여 술을 빚은 것이 재즈이다. 탁주는 싫어하지만, 와인은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포도와 조합된 탁주라니! 쓰다, 쓰다, 쓰다, 달콤할까? 고진감래인가? 신경 쓰이다。 게다가 와인을 마시기에 가장 좋은 템포의 음악이 재즈인데, 이름도 재즈네요. 마스 브루어리와 화파담이 협업하여 만든 재즈 브루어리는 화성을 소재지로 한 양조업자인데 화성의 마을인 송산포도를 이용하여 술을 빚은 것이 재즈이다. 탁주는 싫어하지만, 와인은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포도와 조합된 탁주라니! 쓰다, 쓰다, 쓰다, 달콤할까? 고진감래인가? 신경 쓰이다。 게다가 와인을 마시기에 가장 좋은 템포의 음악이 재즈인데, 이름도 재즈네요.

포도 하면 유명한 지역이 상주도 있고 영천도 있지만 안산(대부도), 화성 일대도 반세기 넘게 포도를 재배해 오고 있다. 그러나 캠벨 품종은 그 특성상 와인을 만들기가 어렵다. 유럽이나 신대륙에서 와인을 만드는 데 쓰이는 포도는 다른 품종. 어쨌든, 그 캠벨을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방에서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인 「어패시먼트」방식을 차용해, 탁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어퍼시먼트는 포도를 말리는 것. 가지에 매달린 채 말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수확 후에 말린다. 가지에 매달린 채 곰팡이에 감염시켜 수분을 날리는 귀부 포도주와는 또 다른 방법) 당근 첨가물 없이 질 좋은 쌀과 누룩, 물, 그리고 포도로만 만들었다. 도수는 12% 재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적은 종이와 함께 서빙. 포도 하면 유명한 지역이 상주도 있고 영천도 있지만 안산(대부도), 화성 일대도 반세기 넘게 포도를 재배해 오고 있다. 그러나 캠벨 품종은 그 특성상 와인을 만들기가 어렵다. 유럽이나 신대륙에서 와인을 만드는 데 쓰이는 포도는 다른 품종. 어쨌든, 그 캠벨을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방에서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인 「어패시먼트」방식을 차용해, 탁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어퍼시먼트는 포도를 말리는 것. 가지에 매달린 채 말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수확 후에 말린다. 가지에 매달린 채 곰팡이에 감염시켜 수분을 날리는 귀부 포도주와는 또 다른 방법) 당근 첨가물 없이 질 좋은 쌀과 누룩, 물, 그리고 포도로만 만들었다. 도수는 12% 재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적은 종이와 함께 서빙.

뚜껑이 일반 막걸리에서 쓰는 것과는 달라. 위스키 뚜껑 같아. 막걸리를 잘 안 먹고 마셔도 그 위에 물만 좋아하는 사람? 뚜껑이 일반 막걸리에서 쓰는 것과는 달라. 위스키 뚜껑 같아. 막걸리를 잘 안 먹고 마셔도 그 위에 물만 좋아하는 사람?

저입니다 저입니다

흔들려는 동행인의 행동을 저지하고 맑은 물만 먼저··· 흔들려는 동행인의 행동을 저지하고 맑은 물만 먼저···

섞은 다음에 섞기 전 섞은 다음에 섞기 전

불꽃담 내부의 조명이 어둡고 붉은 계열이어서 술 색깔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모두 섞은 형태는 약간 푸른빛이 도는 것 같았다. 불꽃담 내부의 조명이 어둡고 붉은 계열이어서 술 색깔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모두 섞은 형태는 약간 푸른빛이 도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진짜 난다. 포도 향이. 캠벨향이 난다~~~~감주를 좋아하지 않아 달까봐 걱정했지만 탁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풍미에 좋은 산도를 가지고 있어 달콤함이 눈에 띄지 않았다. 피로는 거의 없다. 향도 좋고 질감도 부드럽고 맛있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반잔에 심장이 뛰어 더 이상 마실 수 없게 되었을 뿐 맥주와 막걸리는 반잔이 최대치인 나도 계속 마시고 싶은 맛 그리고 진짜 난다. 포도 향이. 캠벨향이 난다~~~~감주를 좋아하지 않아 달까봐 걱정했지만 탁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풍미에 좋은 산도를 가지고 있어 달콤함이 눈에 띄지 않았다. 피로는 거의 없다. 향도 좋고 질감도 부드럽고 맛있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반잔에 심장이 뛰어 더 이상 마실 수 없게 되었을 뿐 맥주와 막걸리는 반잔이 최대치인 나도 계속 마시고 싶은 맛

음식 메뉴는 점심상 1개 시킨다. 주안상1은 고기와 회, 육전, 설약석적, 육전, 미역국과 젓갈밥이 나온다… 양이 많다… 음식 메뉴는 점심상1을 시킨다. 주안상1은 고기와 회,육전,설얌석적,육전,미역국과 젓갈밥이 나온다…양이 많다···

육회랑 회가 먼저 나오는데 회는 내가 좋아하는 도미랑 방어 두 가지 도미가 너무 좋아. 육회랑 회가 먼저 나오는데 회는 내가 좋아하는 도미랑 방어 두 가지 도미가 너무 좋아.

그리고 설야의 숙적 그리고 설야의 숙적

좋은 고기와 정성의 만남…처음에 여기서 이걸 먹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 좋은 고기와 정성의 만남…처음에 여기서 이걸 먹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

옆집 버섯은 들깨가루와 함께 요리한 것인데, 이곳에서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집에서도 가끔 해먹는다. 고기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없다 ^^··· 저거 만드는 게 어렵더라… 사 먹는 게 이득. 옆집 버섯은 들깨가루와 함께 요리한 것인데, 이곳에서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집에서도 가끔 해먹는다. 고기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없다 ^^··· 저거 만드는 게 어렵더라… 사 먹는 게 이득.

좋은 것은 좋은 것은

복수회 복수회

가까이, 친하게. 가까이, 친하게.

양이 많아서 이제 여기서 저는 배가 불러… 하지만 아직 남아있습니다. 행복한데 위장이 밉습니다. 양이 많아서 이제 여기서 저는 배가 불러… 하지만 아직 남아있습니다. 행복한데 위장이 밉습니다.

창난젓갈을 얹은 밥과 고기 가득한 미역국. 미역국은 내 입맛에는 좀 맛이 강하고 느끼하지만 내가 담백한 미역국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래 끓였는지 되게 부드럽다. 미역국이 나오니 생일상으로도 좋은 곳이다. 전에 정말 생일축하겸 온적이 있어. ‘ㄷ’이 끝난 줄 알았더니 배부른 상태로 나왔다 창난젓갈을 얹은 밥과 고기 가득한 미역국. 미역국은 내 입맛에는 좀 맛이 강하고 느끼하지만 내가 담백한 미역국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래 끓였는지 되게 부드럽다. 미역국이 나오니 생일상으로도 좋은 곳이다. 전에 정말 생일축하겸 온적이 있어. ‘ㄷ’이 끝난 줄 알았더니 배부른 상태로 나왔다

육전이랑 고추튀김. 나 이거 있는 줄 몰랐어. 육전이랑 고추튀김. 나 이거 있는 줄 몰랐어.

밑에 채소가 깔려 있고 달걀과 찹쌀옷을 입은 듯한 고기와 고추가 기름 샤워를 하고 뜨겁게 나온다. 진짜 맛있는데 배부르게 포장해왔어. 집에 가서 또 먹어도 맛있더라. 사진이 없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두부 샐러드부터 끝까지 완벽한 곳. 동네에 길게~~ 대부도 칼국수보다 길게~~ 송산포도보다 길어지길~~ 밑에 채소가 깔려 있고 달걀과 찹쌀옷을 입은 듯한 고기와 고추가 기름 샤워를 하고 뜨겁게 나온다. 진짜 맛있는데 배부르게 포장해왔어. 집에 가서 또 먹어도 맛있더라. 사진이 없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두부 샐러드부터 끝까지 완벽한 곳. 동네에 길게~~ 대부도 칼국수보다 길게~~ 송산포도보다 길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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