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제18화의 줄거리, 은반지 장현 아빠 장철 서영조 씨 길채 은지팡이도 마법/19화 기억상실?

‘연인’ 18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가 드디어 함께 잤다. 그건 정말 큰일이다. 돌고 돌아 이제서야. 이장현과 유길채는 함께 누워 서로를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연인’ 18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가 드디어 함께 잤다. 그건 정말 큰일이다. 돌고 돌아 이제서야. 이장현과 유길채는 함께 누워 서로를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장현 “네가 죽을 정도로 미워서 한참을 봤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밉지 않은, 내가 미웠던,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헤아렸다 유길채 차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내 마음이 천 갈래로 갈라져 너만은 나처럼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 달콤한 아침,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천에 다녀오겠다고 말한다.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다. 형이랑 같이 만든 거야. 한 달 정도 걸리겠지만 꼭 돌아오겠다.” 유길채는 은반지 두 개를 꺼내 보이며 반지를 나눠 꼈다. 나는 걱정하지 마. 선양에 계시는 날도 견뎌냈는데 그 정도 한 달 웃고 기다리겠다 이장현 “네가 죽을 정도로 미워서 한참을 봤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밉지 않은, 내가 미웠던,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헤아렸다 유길채 차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내 마음이 천 갈래로 갈라져 너만은 나처럼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 달콤한 아침,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천에 다녀오겠다고 말한다.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다. 형이랑 같이 만든 거야. 한 달 정도 걸리겠지만 꼭 돌아오겠다.” 유길채는 은반지 두 개를 꺼내 보이며 반지를 나눠 꼈다. 나는 걱정하지 마. 선양에 계시는 날도 견뎌냈는데 그 정도 한 달 웃고 기다리겠다

떠나지 않는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기며 이장현은 세자(김무준)를 찾았다. 조선으로 돌려보내기로 약속한 포로들의 귀환을 실행하자고 말했다. 떠나지 않는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기며 이장현은 세자(김무준)를 찾았다. 조선으로 돌려보내기로 약속한 포로들의 귀환을 실행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인조(김정태)는 세자에게 포로를 데려오지 말라고 명령한 상태다. 미취인조는 포로를 왕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세자가 기른 사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조(김정태)는 세자에게 포로를 데려오지 말라고 명령한 상태다. 미취인조는 포로를 왕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세자가 기른 사병이라고 생각한다.

세자가 움직이지 않자 이장현이 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오겠다며 돌아섰다. 결국 세자는 그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포로들은 구양천의 리드 아래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넜다. 포로들이 강을 건너는 것을 곽화는 눈감아주기로 이장현과 약속한 상태다. 대신 이장현은 각화에게 돌아갈 것을 약속했다. 세자가 움직이지 않자 이장현이 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오겠다며 돌아섰다. 결국 세자는 그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포로들은 구양천의 리드 아래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넜다. 포로들이 강을 건너는 것을 곽화는 눈감아주기로 이장현과 약속한 상태다. 대신 이장현은 각화에게 돌아갈 것을 약속했다.

강을 건너 조선에 도착하자 포로들은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마중 나온 이장현을 본 양촌도 큰 소리로 기뻐했다. 그러나 괴한들이 침입해 포로들을 공격했다. 이장현, 량음(김윤우), 양촌(최무성)은 공격에 맞서 싸우다가 크게 다쳤다. 강을 건너 조선에 도착하자 포로들은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마중 나온 이장현을 본 양촌도 큰 소리로 기뻐했다. 그러나 괴한들이 침입해 포로들을 공격했다. 이장현, 량음(김윤우), 양촌(최무성)은 공격에 맞서 싸우다가 크게 다쳤다.

다친 양천은 구잠을 데리고 다시 포로들과 함께 청으로 건너갔다. 이장현을 기다리던 각 이야기들은 화가 난다. 칼을 겨눈 각화에게 구잠은 이장현의 생사도 보장할 수 없다며 좌절했다. 돌아온 포로들은 이장현이 배신했다고 오해한다. 다친 양천은 구잠을 데리고 다시 포로들과 함께 청으로 건너갔다. 이장현을 기다리던 각 이야기들은 화가 난다. 칼을 겨눈 각화에게 구잠은 이장현의 생사도 보장할 수 없다며 좌절했다. 돌아온 포로들은 이장현이 배신했다고 오해한다.

괴한들은 인조가 보낸 관노들이었다. 이장현은 붙잡힌 포로들과 함께 내사옥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구양천을 잡으려 하자 장현은 포로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구양천이라 하였다. 포로들은 다른 곳으로 끌려갔고 장현만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세자가 몰래 키운 사병 조직이었다는 역모죄를 거짓 자백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거 장현의 도움을 받았던 관노가 장현을 죽인 척 차에 태워 밖으로 보냈다. 길채가 준 은반지를 손에 쥐고 있던 창현은 차에서 떨어뜨렸다. 괴한들은 인조가 보낸 관노들이었다. 이장현은 붙잡힌 포로들과 함께 내사옥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구양천을 잡으려 하자 장현은 포로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구양천이라 하였다. 포로들은 다른 곳으로 끌려갔고 장현만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세자가 몰래 키운 사병 조직이었다는 역모죄를 거짓 자백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거 장현의 도움을 받았던 관노가 장현을 죽인 척 차에 태워 밖으로 보냈다. 길채가 준 은반지를 손에 쥐고 있던 창현은 차에서 떨어뜨렸다.

마침 길채는 소용 조씨의 명으로 궁궐에 들어와 있었다. 과거 길채의 은장도를 비싼 값에 사주는 대신 할 일이 있다고 했던 서영조 씨다. 길채는 이유도 모를 수 없다며 거절한 바 있다. 서영조는 궁녀를 보내 길채를 불러들였다. 거절한 길채는 궁녀로부터 세자의 측근은 모두 잡혀 고문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제 세상은 서영조 씨의 아들 순선 군의 것이라고 한다. 마침 길채는 소용 조씨의 명으로 궁궐에 들어와 있었다. 과거 길채의 은장도를 비싼 값에 사주는 대신 할 일이 있다고 했던 서영조 씨다. 길채는 이유도 모를 수 없다며 거절한 바 있다. 서영조는 궁녀를 보내 길채를 불러들였다. 거절한 길채는 궁녀로부터 세자의 측근은 모두 잡혀 고문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제 세상은 서영조 씨의 아들 순선 군의 것이라고 한다.

놀란 길채는 궁궐을 둘러보자며 서영조의 부름을 받아들였다. 그의 부탁대로 은장도에 내전의 덕을 높이 찬양한다는 각인을 새겨 바쳤다. 그리고 은장도를 궁에 묻었다. 길채의 손으로. 놀란 길채는 궁궐을 둘러보자며 서영조의 부름을 받아들였다. 그의 부탁대로 은장도에 내전의 덕을 높이 찬양한다는 각인을 새겨 바쳤다. 그리고 은장도를 궁에 묻었다. 길채의 손으로.

서영조 씨가 길채에게 시킨 일은 함정이었다. 서영조 씨(소유진)는 조선의 3대 악녀다. 장녹수, 장희빈 못지않은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다. 저주할 물건을 만들어 궁궐에 묻어 인조가 더욱 광기를 발휘하게 하여 소현세자를 몰아내고 세자빈도 모함하여 죽이고 결국 숭선군을 왕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길채를 시키다니. 서영조 씨가 길채에게 시킨 일은 함정이었다. 서영조 씨(소유진)는 조선의 3대 악녀다. 장녹수, 장희빈 못지않은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다. 저주할 물건을 만들어 궁궐에 묻어 인조가 더욱 광기를 발휘하게 하여 소현세자를 몰아내고 세자빈도 모함하여 죽이고 결국 숭선군을 왕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길채를 시키다니.

서영조 씨의 일을 마치고 길채는 이장현을 찾아 나섰다. 내 사옥에서 시체가 실려왔고, 그 손에서 은반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장현이다. 서영조 씨의 일을 마치고 길채는 이장현을 찾아 나섰다. 내 사옥에서 시체가 실려왔고, 그 손에서 은반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장현이다.

피투성이가 된 이장현이 던져진 곳을 찾아갔고, 본인도 창현의 피를 묻히고 시체처럼 누워 이장현을 끌어안았다. 비참하게 슬프다. 길채는 보초를 서는 내시를 돌로 쓰러뜨렸다. 역시 길채는 남다른 실행력이 있다. 어떻게든 이장현을 끌어내야 한다. 그때 창현의 손가락이 움직인다. 피투성이가 된 이장현이 던져진 곳을 찾아갔고, 본인도 창현의 피를 묻히고 시체처럼 누워 이장현을 끌어안았다. 비참하게 슬프다. 길채는 보초를 서는 내시를 돌로 쓰러뜨렸다. 역시 길채는 남다른 실행력이 있다. 어떻게든 이장현을 끌어내야 한다. 그때 창현의 손가락이 움직인다.

한편 장철(문성근)은 영준 외유생들을 데리고 궁궐로 달려갔다. 포로들을 내 사옥에서 고문해 죽인다는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다. 인조 이미준! 옳은 말을 해야 한다. 죄가 있다면 포로를 내 사옥이 아니라 금부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아들도 의심하는 마당에 장철의 목소리가 들릴까. 한편 장철(문성근)은 영준 외유생들을 데리고 궁궐로 달려갔다. 포로들을 내 사옥에서 고문해 죽인다는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다. 인조 이미준! 옳은 말을 해야 한다. 죄가 있다면 포로를 내 사옥이 아니라 금부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아들도 의심하는 마당에 장철의 목소리가 들릴까.

장철의 외침에 내 사옥에서 실려간 반쯤 죽은 장현은 흠칫 놀란다. 아빠 목소리에 반응하는 거야. 과거 노비를 사랑했던 누나의 죽음을 슬퍼하는 장현에게 “누나는 너 때문에 그랬다”고 말하는 장철의 모습이 회상됐다. 죽어가는 아들을 찾지 못하는 아버지다. 장철의 외침에 내 사옥에서 실려간 반쯤 죽은 장현은 흠칫 놀란다. 아빠 목소리에 반응하는 거야. 과거 노비를 사랑했던 누나의 죽음을 슬퍼하는 장현에게 “누나는 너 때문에 그랬다”고 말하는 장철의 모습이 회상됐다. 죽어가는 아들을 찾지 못하는 아버지다.

 

달콤함은 너무 짧고, 건강하게는 답답한 내용의 18화 줄거리였다. 백성을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민애를 각성시킨 세자의 목소리도 오해하고 자리만 지키려는 미취 인조를 보는 것은 답답하다. 이렇게 보면 그 유교사상이 조선을 망쳤다는 생각이 든다. 왕을 하늘로 보고 비판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아버리는 사상으로 참 힘든 세상을 만들어 버렸다. 진작 미취남은 끌어내렸어야 했다. 달콤함은 너무 짧고, 건강하게는 답답한 내용의 18화 줄거리였다. 백성을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민애를 각성시킨 세자의 목소리도 오해하고 자리만 지키려는 미취 인조를 보는 것은 답답하다. 이렇게 보면 그 유교사상이 조선을 망쳤다는 생각이 든다. 왕을 하늘로 보고 비판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아버리는 사상으로 참 힘든 세상을 만들어 버렸다. 진작 미취남은 끌어내렸어야 했다.

제정신인 사람만 정치하자. 제발. 아직 빨강 파랑 티셔츠를 입고 싸움만 하는 여의도 놈들을 내쫓고 새물을 넣을 수는 없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참… 너희들 모두 같은 놈들이야. 제정신인 사람만 정치하자. 제발. 아직 빨강 파랑 티셔츠를 입고 싸움만 하는 여의도 놈들을 내쫓고 새물을 넣을 수는 없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참… 너희들 모두 같은 놈들이야.

그런데 길채, 창현이는 언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해질 수 있을까? 19회 예고를 보면 잠에서 깬 창현이 기억상실증?으로 보이는데 아니면 지능이 아이로 돼 있거나. 머리를 깎으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아마 머리를 손상시켜 버린 설정으로 가는 것 같다. 잔인한 녀석들! 창현아 돌려줘! 그런데 길채, 창현이는 언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해질 수 있을까? 19회 예고를 보면 잠에서 깬 창현이 기억상실증?으로 보이는데 아니면 지능이 아이로 돼 있거나. 머리를 깎으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아마 머리를 손상시켜 버린 설정으로 가는 것 같다. 잔인한 녀석들! 창현아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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