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꽤 다녀도 한국인 민박집에 묵은 적은 없다.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쌌기 때문이다. 백패킹 시절에는 적은 돈이라도 중요했으니까! 여행을 꽤 다녀도 한국인 민박집에 묵은 적은 없다.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쌌기 때문이다. 백패킹 시절에는 적은 돈이라도 중요했으니까!
그리피스 천문대 그리피스 천문대
그런 우리가 한국인 민박을 간다. 이번 겨울에 미국에 있는 오빠집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오빠집은 LA공항과 너무 먼(치노힐스) 그런데 투어는 모두 한인타운이나 다운타운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밤 비행기로 도착하기 때문에 가까운 한국인 민박집에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시티투어를 가기로 했다. 극강의 효율 최고인데? 밤 11시가 넘었는데 이렇게 픽업도 받아주고 시티투어도 70달러이라고 한다. 이정도면 혜자라고!! 전용 욕실이 있는 방이 80달러이라니? 그런 우리가 한국인 민박을 간다. 이번 겨울에 미국에 있는 오빠집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오빠집은 LA공항과 너무 먼(치노힐스) 그런데 투어는 모두 한인타운이나 다운타운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밤 비행기로 도착하기 때문에 가까운 한국인 민박집에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시티투어를 가기로 했다. 극강의 효율 최고인데? 밤 11시가 넘었는데 이렇게 픽업도 받아주고 시티투어도 70달러이라고 한다. 이정도면 혜자라고!! 전용 욕실이 있는 방이 80달러이라니?
그리고 이렇게 시티투어도 해주신다. 코스는 6곳! 시간은 5시간이다. 가격은 70달러. 게티센터에 가지않지만, 나는 전에 갔었고(형 미안^^), 도착한 다음날,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적정한 루트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렇게 시티투어도 해주신다. 코스는 6곳! 시간은 5시간이다. 가격은 70달러. 게티센터에 가지않지만, 나는 전에 갔었고(형 미안^^), 도착한 다음날,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적정한 루트라고 생각해.
1. Los Angel City (라라랜드 촬영장소) 2.다운타운 3.할리우드 4.버버리힐즈 5.산타모니카 6.LA전망대 (할리우드사인) 1. Los Angel City (라라랜드 촬영장소) 2.다운타운 3.할리우드 4.버버리힐즈 5.산타모니카 6.LA전망대 (할리우드사인)
헐리우드. 헐리우드.
할리우드 거리 할리우드 거리
어벤져스와 미키마우스 LA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할리우드 거리가 아닐까. 정말 유명한 사람들의 수많은 손이 새겨져 있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다. 이병헌 배우도 있고 유명인을 찾는 것도 재미있어. 산타모니카 어벤져스와 미키마우스 LA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할리우드 거리가 아닐까. 정말 유명한 사람들의 수많은 손이 새겨져 있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다. 이병헌 배우도 있고 유명인을 찾는 것도 재미있어. 산타모니카
맑은 날씨의 산타모니카 휴양도시로 알려진 산타모니카.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를 구경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작은 놀이공원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 그 유명한 루트 66의 종착점 팻말과도 사진을 찍었다. 산타모니카가 들리면 잊지 않고 찍어야 하는 장소인 만큼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주변에 사람 없이 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다. 거의 스위스 융프라우급. 할리우드 사인 맑은 날씨의 산타모니카 휴양도시로 알려진 산타모니카.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를 구경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작은 놀이공원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 그 유명한 루트 66의 종착점 팻말과도 사진을 찍었다. 산타모니카가 들리면 잊지 않고 찍어야 하는 장소인 만큼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주변에 사람 없이 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다. 거의 스위스 융프라우급. 할리우드 사인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직접 그 큰 사인을 봤을 때의 감정은 히히. LA에는 볼거리가 정말 많은 것 같아. 가자 LA게스트하우스 투어는 사실 다 가봤지만 처음 가는 남편 덕분에(?) 또 갈래.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하니까~~~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직접 그 큰 사인을 봤을 때의 감정은 히히. LA에는 볼거리가 정말 많은 것 같아. 가자 LA게스트하우스 투어는 사실 다 가봤지만 처음 가는 남편 덕분에(?) 또 갈래.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하니까~~~
마지막 포스팅 사진은 그 유명한 분홍색 벽 폴 스미스다. 여기서 인증샷을 많이 찍었데. 근데 그날 복장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아쉽다. 다시 가서 예쁘게 남겨야지? 1월 말에 출발하는데 가자. la게스트하우스가 기대만큼이길 바랍니다. 부디 아무 지연 없이 도착해서 무사히 투어도 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희망일기 끝. 마지막 포스팅 사진은 그 유명한 분홍색 벽 폴 스미스다. 여기서 인증샷을 많이 찍었데. 근데 그날 복장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아쉽다. 다시 가서 예쁘게 남겨야지? 1월 말에 출발하는데 가자. la게스트하우스가 기대만큼이길 바랍니다. 부디 아무 지연 없이 도착해서 무사히 투어도 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희망일기 끝.